산청문화원, 문화의 거리 야외공연장 활성화를 위한 ‘우리동네 밤마실’ 개최
작성자
산청문화원
작성일
2024-07-17 14:42
조회
666
산청문화원, 문화의 거리 야외공연장 활성화를 위한
‘우리동네 밤마실’ 개최
▲2023 산청문화원 문화의 거리 상설공연
오는 6월 5일(수) 저녁 7시, 산청문화원(원장 김종완) 앞 문화의 거리에서 ‘우리동네 밤마실’ 공연을 진행한다. 이 행사는 문화의 거리 야외공연장 활성화를 위해 전문공연자들을 초청해 진행된다.
올해는 국악장단에 맞춰 스트릿댄스인 비보잉(B-Boying)을 추는 국악 비보이 크루 ‘에스플라바(S-FLAVA)’ 팀과 일렉 바이올리니스트가 함께한다. 산청문화원에서는 사전공연으로 가야금병창과 전통무용을 준비하여 국악이라는 장르를 다양하게 즐기는 공연의 장으로 만들 예정이다.
▲‘에스플라바(S-FLAVA)’ 공연
산청문화원 김종완 원장은 “국악이라는 장르에 비보잉을 더해 국악이 옛것에만 머물러 있지 않다는 것을 전하고자 국악 비보잉 크루인 ‘에스플라바’를 초청하게 되었다.”고 말하며, “초여름 밤 야외에서 눈과 귀에 재미를 더해줄‘우리동네 밤마실’에 주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란다.”고 말했다.
본 공연에 대한 문의는 산청문화원(055-973-0977)로 할 수 있다.
2024.05.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