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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문화원, 생생문화재 ‘목화야 놀자’ 호평

작성자
산청문화원
작성일
2019-09-16 16:30
조회
1613

산청문화원, 생생문화재 ‘목화야 놀자’ 호평

김정식 기자 | 기사승인 2019. 06. 11. 15:03
산청군 단성면 목면시배유지 부민각 앞 간이무대에서 문익점 선생을 소재로 한 마당극을 공연하고 있다./제공=산청문화원
 

산청 김정식 기자 =경남 산청문화원이 지난 3월부터 오는 11월까지 주관하는 생생문화재 ‘목화야 놀자’가 이달에는 14~15일 단성면 목화시배유지에서 진행된다.

11일 산청문화원에 따르면 매월 셋째 주 금·토요일마다 운영되는 이 행사는 회차마다 색다른 체험활동과 공연으로 구성돼 참여자들의 호평을 얻고 있다.

생생문화재는 문화재청 공모사업으로 산청관광해설사회가 주관해 오다 지난해부터 산청문화원에서 진행했다.

산청문화원은 지난해 국·도·군비 2000만원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실시해 문화재청의 모니터링에 높은 평가를 받아 올해 4500만원으로 증액 받았다.

이번 주 토요일 오후 2시에는 문익점 선생을 주제로 한 마당극과 오카리나 공연, 목화솜 인형 만들기 및 손수건 천연염색을 체험할 수 있다.

무료로 진행되는 이 프로그램은 나이 제한이 없으며 가족 또는 40인 가량 단체 단위도 부담 없이 참여가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