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청문화원 생생국가유산사업 ‘목화야 놀자’ 경남 시군문화원 원장 및 직원 50여명 프로그램 참여
작성자
산청문화원
작성일
2024-09-09 15:49
조회
650
산청문화원 생생국가유산사업 ‘목화야 놀자’
경남 시군문화원 원장 및 직원 50여명 프로그램 참여
▲경남 시·군문화원 단체 사진
산청문화원(원장 김종완)에서 국가유산청(구 문화재청)으로부터 선정되어 진행하고 있는 생생국가유산사업 ‘목화야 놀자’ 프로그램이, 여름의 끝자락에 경남도내 문화원 임직원과 함께 한다.
20개 중 13개 시·군 문화원이 참여하는 이번 프로그램은 ‘같이가요 탄소중립실천 함께해요 목화밭플로깅’이라는 주제로 양말목으로 목화 키링 만들기, 천연염색 등의 체험을 즐기고 탄소중립을 실천하기 위해 버스 한 대로 목면시배유지에서 전시관을 관람한 후 도천서원을 탐방하여 주변 플로깅 뒤 문화원 본관 강당에서 보드게임 형식으로 만들어진 ‘문익점 생생로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도천서원에서 진행되는 플로깅에서는 참가자들의 적극적인 활동을 위해 ‘목화점빵’에서 사용할 수 있는 ‘목화엽전’을 획득할 수 있는 작은 이벤트도 마련되었다.
올해부터 도입된 페이백 이벤트 ‘목화점빵’에서는 각 문화원의 원장과 직원들을 포함한 50여명의 참가자 연령대를 고려하여 다양한 상품을 준비하여 더 풍성한 프로그램을 기획했다.
산청문화원 사무국장은 ‘9월 셋째주 토요일의 정기 프로그램 외에 단체 참여도 모집하고 있으니 재미난 게임으로 목화의 역사를 알아가면 좋겠다.’고 전했다.
참가 신청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산청문화원(973-0977)으로 문의하면 된다.
2024.08.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