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청문화원, 2022년 지방문화원과 함께하는

문화가 있는 날 공모사업 2년 연속 선정

<문화가있는날 역사여행 I 행사 사진>

산청문화원(원장 김종완)이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원연합회가 주최하는 「2022 지방문화원과 함께 하는‘문화가 있는 날’공모사업」에 2년 연속 선정되는 쾌거를 이루었다.

‘산청문화원과 함께 하는 우리동네 역사문화기행’이라는 주제의 이 공모사업은 6월부터 10월까지 마지막 주 수요일에 진행된다. 각 회차마다 주제가 되는 장소를 달리하여 프로그램 내용을 다음과 같이 구성하였다.

6월 역사여행Ⅰ: 산청의 전통사찰문화 탐방과 체험활동

8월 국악여행 : 기산국악당 중심의 국악 및 전통놀이 체험

9월 역사여행Ⅱ: 산청의 서원탐방과 체험활동

10월 목화여행 : 문익점 선생 묘소 참배 및 전통무명베짜기 VR 관람,

목화솜을 이용한 체험활동

각 월별 프로그램은 산청군의 역사문화예술콘텐츠를 활용한 탐방 및 교육, 공연·체험 프로그램 형식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산청문화원 김종완 원장은“경남 전체에서 유일하게 산청문화원만이 사업수행 주체로 선정되었다. 이것은 지역사회의 역사와 향토문화에 대한 충실한 콘텐츠를 보증하는 바이기에, 수준 높은 프로그램 구성과 원활한 운영을 자신한다.”며 자부심을 드러냈다.

대상은 산청군민, 초등학생, 사회적 약자, 그리고 문화원 회원이며 참여 문의는 산청문화원(055-973-0977)으로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