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Home   >   열린마당   >   보도자료

산청문화원, 생생국가유산사업 “목화야 놀자” 프로그램 시작

작성자
산청문화원
작성일
2025-06-16 13:35
조회
62
 

산청문화원, 생생국가유산사업 “목화야 놀자” 프로그램 시작

 


▲생생국가유산 「목화야 놀자」 문익점생생로드

 

 산청문화원(원장 김종완) 2025년 국가유산청‘생생국가유산사업-목화야 놀자’프로그램이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국가유산청과 산청군이 후원하고 산청문화원에서 주관하는‘생생국가유산사업-목화야 놀자’는 4월부터 10월까지 매주 토요일(13:30-15:50) 문익점 선생과 목화가 관련된 유적지 답사와 체험을 통해 알게된 지식을 ‘도전! 목화골든벨’로서 확인해보는 ‘목화(花桃花)이야기’, 문익점 선생이 원나라에서 목화를 들여와 재배에 성공하기까지의 과정을 담은 보드게임인 ‘문익점 생생로드’, ‘탄소중립실천’이라는 주제로 ‘목화밭 플로깅’, 양말목 등을 이용한 업사이클링 체험을 하는‘같이가요 탄소중립실천 함께해요 목화밭플로깅’이란 세 가지 주제로 11회 진행한다.

 참여자들이 낸 참가비를 ‘목화엽전’이라는 산청문화원만의 새로운 화폐로 환전하여 지역 특산물이나 기념품으로 교환해주는 시스템인 페이백 이벤트를 도입한‘목화점빵’도 운영할 예정이다.

 산청문화원 관계자는“4월 19일(토) 프로그램은 ‘같이가요 탄소중립실천, 함께해요 목화밭 플로깅’으로 진주의 초등학생들이 참여하여, 문익점 선생의 업적과 함께 환경에 따른 기후변화 대응에 대해 확실히 알아 갈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면 좋겠다.”고 밝혔다.

 본 프로그램은 유료 프로그램으로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산청문화원(055-973-0977)으로 문의하면 된다.
 

2025.04.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