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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문화원, “2023 문화가 있는 날-지역협력형 기획사업” 진행

작성자
산청문화원
작성일
2024-01-19 14:38
조회
247

산청문화원,
“2023 문화가 있는 날-지역협력형 기획사업” 진행



▲ 2023 문화가 있는 날 – 지역협력형 사업 『산청의 역사, 문화로 꽃피다』
- 산청아 놀자 ‘가야유적 답사 및 국궁체험’



산청문화원(원장 김종완)은 5월 문화가 있는 날 주간을 맞아 산청문화원, 산청지리산도서관, 청호정, 하연공방 등에서 ‘산청의 역사, 문화로 꽃피다’ 란 주제로 문화가 있는 날 행사를 진행했다.

5월 29일을 기점으로 시작된 문화가 있는 날 주간은 오는 10월까지 다양한 장소에서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5월은 ‘산청아 놀자 - 지리산 산청의 역사문화를 찾아서’ 란 주제로 하여 바쁜 일상에서 벗어나 문화힐링의 시간을 가질 수 있는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5월 30일 산청군 해설사위원회가 진행한 구형왕릉과 덕양전 등 가야유적지 답사와 김유신 장군의 정신을 이어 청호정에서의 국궁 체험을 시작으로, 6월 2일 하연공방에서 지리산의 자연물을 사용한 천연염색과 공방 전시작품 감상이 있고, 6월 4일 산청지리산도서관에서 곶감을 주제로 한 인형극 공연과 모든 관람자와 함께 곶감다식 만들기 체험을 진행한다.


▲ 청호정에서 국궁 체험 중인 참여자



이번 2023 문화가 있는 날은 지역협력형 기획사업 취지에 맞게 항상 이웃과 지역사회를 위해 현장에서 애쓰는 참여기관 및 단체 실무자를 대상으로 인정과 격려의 의미로 문화적인 혜택을 제공하고자 5월 우드버닝 체험과 6월 도자기만들기 체험을 준비하였다.

또한 체험에 참여한 한 실무자는 “그동안 지역민을 위해 열심히 행사를 준비만 해 왔는데 이런 문화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기회를 주어 정말 행복했다”며 참여 소감을 밝혔다.

산청문화원 김종완 원장은 ‘앞으로 있을 6월, 10월의 문화가 있는 날 행사에도 산청지역 기관·단체와 함께하여 주민들의 문화 체감도를 높일 수 있도록 하겠다’ 며 많은 관심과 참여를 독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