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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문화원, 문화의 거리 야외공연장 활성화를 위한 ‘우리동네 밤마실’ 개최

작성자
산청문화원
작성일
2024-01-19 14:43
조회
237

산청문화원, 문화의 거리 야외공연장 활성화를 위한
‘우리동네 밤마실’ 개최

 

 

오는 6월 7일(수) 저녁 7시, 산청문화원(원장 김종완) 앞 문화의 거리에서 ‘우리동네 밤마실’ 공연을 진행하였다. 이 행사는 문화의 거리 야외공연장 활성화를 위해 전문 공연자들을 초청해 진행되었다.

올해는 그림과 코미디를 합친 ‘드로잉 서커스(Drawing Circus)’ 새로운 형태인 공연을 선보일 ‘크로키키 브라더스(CROQUIKY BROTHERS)’가 출연해 현장에서 즉석으로 그림을 그리며 생각지도 못한 반전을 선사하여 관객들을 즐겁게 하였다. 또한 산청문화원 어린이발레단과 나누美예술단 회원들의 사전공연도 준비되어 다양한 레퍼토리를 함께 즐기는 행사가 되었다.

 


▲ ‘크로키키 브라더스(CROQUIKY BROTHERS)’ 야외 공연 - 스페인

 

산청문화원 김종완 원장은 “올해는 어린이를 포함한 가족들이 농촌 지역에서 접하기 어려운 공연을 전하고자 ‘드로잉 서커스’라는 특색있는 무대를 선정하였다”고 말하며, “초여름 밤 야외에서 반전이 기다리고 있는 ‘우리동네 밤마실’에 주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란다.”고 말했다.

 


▲ 2022 산청문화원 문화의 거리 상설공연

 

본 공연에 대한 문의는 산청문화원(055-973-0977)로 할 수 있다.